가입할 때 무인매장을 고르면 연결 메뉴가 이렇게 만들어져 있어요. 이름만 우리 매장에 맞게 다듬으면 바로 시작이에요.
이런 메뉴도 원하는 대로 더할 수 있어요
메뉴 이름은 우리 매장에 맞게 바꿀 수 있어요
무인매장은 본업이 따로 있는 사장님이 많아요. 회의 중엔 못 받죠. 대신 사장님이 써둔 멘트가 손님을 붙잡고, 부재중엔 용건 칩이 남아요. 손이 나면 결제 문제부터 콜백해요.
무인매장 분쟁은 대부분 돈 이야기예요 — 결제는 됐는데 물건이 안 나왔다, 환불해준다고 했다. 무엇을 확인했고 무엇을 약속했는지, 통화가 끝나면 요약으로 남고 녹음도 함께 보관돼요.
한 줄
자세히
확인한 내용
약속한 것
확인 필요
AI가 자동으로 요약한 내용이라 실제 통화와 다를 수 있어요.
무인 매장은 벽에 붙은 번호가 유일한 연락처예요. 24시간 매장이면 새벽 세 시에도 그 번호가 울려요. 매장엔 050 업무 번호를 붙이고, 개인 번호는 사생활로 돌려놓으세요.
알리는 곳 어디든, 이 번호 하나로
매장이 하나인 사장님은 여기를 넘기셔도 돼요. 지점을 늘릴 때 다시 보시면 됩니다.
번호마다 매장 이름을 붙여두세요. 벨이 울릴 때 매장 이름이 먼저 떠요 — 역삼점 세탁기인지 수유점 키오스크인지 묻지 않아도 알아요. 운전 중이라 화면을 못 봐도 받기 직전에 "역삼점"이라고 들려주고요. 점검하는 날엔 그 매장 번호만 꺼두세요 — 꺼져 있는 동안 몇 통이 왔는지도 남아요.
받기 직전 사장님께 매장 이름을 음성으로 안내해요
무인매장에 오는 전화는 대부분 어딘가 고장났다는 신호예요. 통화가 매장별로 나뉘어 쌓이니까, 유독 한 매장에서만 전화가 늘면 가보기 전에 먼저 보여요. 못 받은 비율까지 매장별로 보여서, 어느 매장 손님을 자꾸 놓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어요.
| 매체 | 받은 | 부재중 |
|---|---|---|
| 수유점평균 3분 12초 | 14 | 43% |
| 역삼점평균 2분 05초 | 6 | 17% |
| 신촌점평균 1분 48초 | 3 | 0% |
수유점만 이번 주 통화가 두 배예요 — 기기 한 대가 말썽일 가능성이 커요
화면엔 "결제·기기 문제"가 떠 있어요. 지금 받아야 하는 전화인 걸 알고 받아요.
수신 화면사장님이 써둔 멘트가 나가요 — "지금은 전화를 받기 어렵습니다. 확인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." 기록엔 결제·기기 문제 칩이 남고요.
부재중 관리오늘만 3번 세탁기 전화가 두 통째예요. 저녁에 무엇부터 봐야 하는지 정해졌어요.
통화 기록부재중 목록의 용건 칩이 순서를 정해줘요 — 결제·환불이 맨 먼저예요. 돈 문제는 빠를수록 작게 끝나요.
부재중 관리24시간 매장이라 새벽에도 전화가 와요. 잠결에 받지 않아도 몇 시에 무슨 일이었는지가 아침에 그대로 남아 있어요.
부재중 관리